"좋은 재료만 넣어 정성스레 만들었으니 먹고 건강해만다오"

파파낙지에서는 빨간 양념장과 투박하게 썰어넣은 채소에서 

정성 어린 아빠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였습니다.

눈으로 보기에 근사한 상차림은 아니지만 

신선한 재료와 정확한 조리 방법으로 맛있게 만들었습니다.

집에서 만든 정성스러운 밥상이 그리울 때 생각나는 곳.

그런 곳이 되고자 파파낙지에서는 오늘도 진심이 담긴 따듯한 한 끼의 밥을 짓습니다.

매콤달콤 불맛이 일품인 낙지볶음

쫄깃하고 통통한 낙지볶음 한 입. 알싸한 매운 맛에 땀 한 줄기 흐르면 노오란 계란 프라이를 흰 쌀밥 위에 올려 다시 한 숟가락 신기하게 자꾸만 손이 가는 아빠만의 레시피를 정직하게 담아냈습니다.

1. 아빠같은, 우리집같은 편안한, 파파낙지

파파낙지의 전체적인 인테리어 컨셉은 우드를 이용한 안락함을 우선으로 합니다.

서툴지만 정직하고 따듯한 아빠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내 집 같은 공간입니다.

2. 패턴을 이용한 시선집중 인테리어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인테리어에서 벗어나고자 

파파낙지만의 패턴과 특징을 만들었습니다. 

형식적인 인테리어 틀에서 벗어나 심플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내 집 같은 분위기는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사로잡을 수 있는

편안하고 깨끗한 공간은 시선과 발길을 사로잡습니다.

3. 입맛대로 골라먹는 셀프 볶음밥 쇼케이스

기호에 따라 직접 골라 볶아 먹을 수 있는 셀프바를 두어

내 입맛에 꼭 맞는 라면과 볶음밥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